바이올렛 에버가든 순서, 극장판 / 정양's 넷플릭스 애니 추천

바이올렛 에버가든 순서, 극장판 / 정양's 넷플릭스 애니 추천

 

안녕하세요! 정양입니다.

 

3월 26일 외전이 극장에서 상영되었고,

오리지날 극장판이 11월 12일부터 상영 중인  바이올렛 에버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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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에버가든 정주행 순서

1. 바이올렛 에버가든 본편 총 13화 

-> 2. 바이올렛 에버가든 본편 35분 OVA

-> 3.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극장판 <영원과 자동수기 인형>

-> 4. 바이올렛 에버가든 본편 극장판 (넷플릭스 2021년 5월 공개)

 

여기서, 3번의 경우 외전이기에 순서 상관없이 보셔도 되지만,

본편 총 13화를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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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에버가든

감독: 이시다테 타이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

방영시기: 2018년 1분기

총 13화 (넷플릭스 O)

+ 35분짜리 OVA (넷플릭스 X)

 

아름다운 작화로 유명한 애니 제작사 쿄애니가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한 바이올렛 에버가든

 

방영 전부터 극장 개봉 수준의 고퀄리티 작화 PV로 눈길을 끌었지요.

 

이시다테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개그물이 아니고 진지한 작품이며 멍때리면서 보면 졸릴 수도 있다.

상당히 집중력이 필요한 작품이다." 라고 말합니다.

 

감독의 말처럼, 일본애니 특유의 개그캐가 없기도 하고

전쟁병기로 사용되어 감정을 알지 못하는 바이올렛이

편지 대필 일을 하면서 감정을 배워가는 이야기인만큼

가볍게 볼만한 애니는 아닙니다.

 

그러나 수려한 작화(풍경&바이올렛)와 탄탄한 스토리,

눈물 왈칵 쏟아질 법한 감동 포인트,

아름다운 OST, 배경음악이 

작품에 몰입하게 해 줍니다.

 

참고로, OVA인 14화는 4화와 5화 사이에 있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에는 본편 1~13화만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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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쿄애니,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감독: 후지타 하루카

일본 개봉: 2019년 9월

한국 개봉: 2020년 3월

넷플릭스 O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인 <영원과 자동수기인형>은

작년 7월 쿄애니 방화 사건이 발생하기 하루 전 날 완성되어

다행히 개봉이 미뤄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본편을 보시지 않아도 이해를 할 수는 있지만,

바이올렛의 두 팔,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

어떻게 자동수기인형으로 살게 되었는지.. 등등을

제대로! 이해하시려면

넷플릭스에서 1~13화를 꼭 보시고 외전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바로 쿄애니 작화 클라스다!'를 보여주듯

호수, 숲, 하늘 등 자연 풍경이 자주 등장하고

색감도 아름다워서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고요.

 

바이올렛 여전히 너무 예쁘고, 옷도 이쁘고, 성격도 착하고..

특히 중간중간 배경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화려한 액션, 자극적 스토리 없이

감정을 천천히 일으키고 이야기를 이끌어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네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인연은 영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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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공개 예정

바이올렛 에버가든 오리지널 극장판

바이올렛의 마지막 편지

감독: 이시다테 타이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

영화관 개봉: 2020년 11월 12일

넷플릭스 개봉 시기 미정 -> 2021년 5월

 

일단 현재(4월 6일) 바이올렛 에버가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바로는..

기존 4월 24일 개봉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ㅜㅜ

넘 아쉽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개봉일이 확정되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원래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쿄애니 방화 사건으로 인해 4월 24일로 개봉이 늦춰졌습니다.

그러나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또다시 연기되었어요. 

 

일단 포스터는 완.벽.한 것 같네요ㅎ

외전은 그렇다쳐도 오리지날 극장판은 반드시 본편을 보셔야 이해가 될 것 같아요.

길베르트 소령과 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나갈 것 같습니다.

 

+ 추가! (2020년 12월 10일)

11월 12일 국내 영화관 개봉이 이루어졌고

넷플릭스 공개는.. 이럴수가.. 2021년 5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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