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4 [9~10화 스토리] / 진군's 애니 리뷰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4 [9~10화 스토리] / 진군's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진군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청춘돼지 4번째 스토리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1~3 번째 스토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진군's 애니 리뷰 /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1 [소개 & 1~3화 스토리]

진군's 애니 리뷰 /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2 [4~6화 스토리]

진군's 애니 리뷰 /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3 [7~8화 스토리]

자 그럼 시작합니다!!!

 

=== 청춘 돼지는 시스콤 아이돌의 꿈을 꾸지 않는다 ===

 

 

청춘 돼지 4번째 스토리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1기 9~10화

4권 청춘 돼지는 시스콤 아이돌의 꿈을 꾸지 않는다의 스토리입니다.

 

 

 

이번 스토리는 사쿠라지마 마이와

우측 토요하마 노도카 두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두 자매는 아버지는 같고, 어머니가 다른 이복자매입니다.

그 와중에 생기는 사춘기 증후군이 이번 4권의 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첫 장면부터 마이와 만나는 사쿠타

그러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등장하는 노란머리 노도카

두 명은 몸이 바뀌었다고 상황정리를 해주는데요

자매의 몸이 서로 바뀌게되었죠

다시 시작된 사춘기 증후군 현상!

 

 

 

마이도 연예인이고, 노도카는 아이돌로

둘다 연예계일을 하고있지만

둘의 스케쥴 차이는 확연했습니다.

 

왼쪽 노도카의 스케줄과 오른쪽 마이의 스케쥴

노도카의 스케쥴이 빽빽한 것을 알 수 있죠.

 

서로가 서로의 스케쥴을 소화해야하는

엄청 난감한 상황..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일을

대신 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매 번 그랬지만 또 사쿠타는 이 상황을 후타바에게 말하죠

불안정한 정신상태가 사춘기 증후군의 원인이라는 후타바

자신도 경험해 봤기에 더 잘 알겠죠. ㅎㅎ

 

뭐든 잘 해내는 언니에 대한 컴플랙스로

둘의 몸이 바뀌었다고 추측합니다.

 

 

 

후타바의 말을 듣고

마이로 바뀐 노도카와 이야기하는 사쿠타.

어느 정도 후타바의 예상은 맞았고

 

언니에 대한 컴플렉스는 물론,

언니를 싫어하기도 하고..

부모에게서 항상 언니와 비교당하고 있었던 노도카였습니다.

 

마이에게도 솔직하게 말하는데요.

마이가 활동 중단했던 당시 그나마 비교없이

조금은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던 노도카

 

그러나 다시 마이가 활동을 시작하자

다시 비교당하고, 불안해지는 노도카였습니다.

그래서 마이에게 언니가 싫다고 말하는데

마이도 노도카가 싫다고 말해버림.

 

둘은 이렇게 티격태격 싸우게 됩니다.

 

 

 

뭐 어쨋든 둘은 서로의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의 감정을 조금은 느끼고 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은 겪지 못하는 감정이라든지.. ㅎㅎㅎ

 

 

 

그러던 중 노도카로 몸이 바뀐 마이는

노도카의 어머니로부터 문자를 확인하고

노도카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 합니다.

 

연습은 했니? 노래래슨 받았니? 춤래슨 받았니?

등 연습에대한 내용 뿐

그것도 아침부터 점심까지만 50개가 넘는 메일이 왔죠.

 

 

 

반면 노도카도 사쿠라지마 마이의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촬영 중 불안해 하기 시작하다 결국 기절하고 마는데요.

 

자신에게 쏟아지는 기대와 시선이

압박이 되어 결국 견디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카에데 교복 등장.

다음 스토리의 복선이죠~

 

연습을 다한 마이는

다음 콘서트에 노도카와 같이 오라며

라이브 티켓을 주게 됩니다.

 

 

 

반면 언니의 스케줄에 힘겨워하는 노도카는

멋지다고는 생각하지만

이제는 언니처럼 되고 싶지는 않다고 합니다.

 

 

 

사건 해결에 중심이 되는 장면인데요

둘은 노도카가 된 사쿠라지마 마이의 콘서트를 보러갑니다.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 무력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이라이트는 자신은 항상 연습해도 해내지 못했던

다음 곡의 센터를 따내는 모습까지 관전하게되고

 

이 모습에 기뻐하며 손을 잡아주는 자신의 어머니까지 보게됩니다.

노도카는 엄청난 절망감에 빠지게 됩니다.

 

 

 

절망한 노도카는 죽어버리겠다며

바다로 뛰어들어가나...

사쿠타는 말리게되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언니도 나를 싫어한다며 죽으려하지만

사쿠타는 그렇지 않다며 확인시켜준다고 집으로 데려갑니다.

 

 

 

집에온 사쿠타는 마이가 모아놓은 편지들을 보여줍니다.

이 편지는 노도카가 어릴적 마이에게 보냈던 편지입니다.

 

엄마가 다르다는 게 뭔지 모르고 언니에게 쓴 편지들.

철이 들고 언니가 눈엣가시로 생각한다고 생각한 노도카는

그 이후로 편지를 쓰지 않았지만

자신의 편지를 모아놓은 것에 감동합니다.

 

마이 또한 노도카에게 진심을 전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칭찬과 관심을 받았지만,

노도카의 격려와 칭찬만큼 기쁜 것은 없었다고 합니다.

 

노도카 덕에 힘들 날들을 버티고

용기를 내고 힘내보자! 생각했던 마이

 

 

 

결국 둘의 몸은 다시 돌아오게되고

화해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상황 정리 후 이번 사춘기 증후군에 대한

후타바의 한마디

 

언니처럼 되고싶다, 되어야만 한다는 여동생의 의식이

스스로의 모습을 마이로 바꿨다는 점.

이것 또한 양자 텔레포테이션... 이놈에 ...ㅋㅋㅋ

 

또한 사쿠라지마 마이도 여동생을 부럽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은 있었기에 둘의 몸이 바뀌었다.

라고 정리되네요~

 

두 자매에 대한 스토리였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단순한 스토리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ㅎ

단순하기에 머리쓰지않고 재밌게 본 스토리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4권 청춘돼지는 시스콤 아이돌의 꿈을 꾸지 않는는다를 마치겠습니다!!!

 

=== 다음 포스팅 예고 ===

 

 

사쿠타의 동생 카에데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스토리입니다.

청춘돼지 1기는 9화부터 시작이라고들 하죠~?ㅋㅋㅋ

 

집에만 있던 카에데가 이번 스토리에서 교복을 입고 나오면서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는 어느정도의 복선을 깔아줍니다.

 

다음 5권 청춘 돼지는 집 보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