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구우 짤, 명대사 모음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구루미, 구우 짤, 명대사 모음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안녕하세요 정양입니다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3탄입니다!

 

3탄은 제 최애 캐릭터 중 하나인 구루미ㅠㅠ 짤 모음입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은 더빙으로 보았기 때문에 구루미가 좀 더 익숙한데요,

만화책으로 끝까지 보신 분들은 구우로 더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

 

- 1탄: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애니 순서, 성우진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애니 순서 & 성우/ 정양's 애니 추천

- 2탄: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결말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구우 결말 / 정양's 애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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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미(구우) 첫 등장! ]

 

센세이션, 구루미 등장!

 

웨다가 구루미를 데려온 날, 화니는 구루미의 예쁘고 빨간 눈동자, 귀여운 미소에 호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다음 날이 되자, 그 얼굴은 그저 구루미의 영업용 얼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작품 전반에서 빨간 눈동자의 얼굴은 가~끔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은 평소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고 피곤해 보이는 표정을 짓습니다.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마."

 

-구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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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 구루미 ]

고민해결하기

 

구루미는 작품 속에서 등장인물들에게 무심한듯 직

언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중 제가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9화 대사입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건 그냥 제쳐 두고,"

 

"제쳐 두지말고 가져와!"

 

"그럼 가져와서 가지고 온 걸 구겨서 강에 던져 버려."

 

"던지지마 주워"

 

"주워온 데다 불을 붙여서,"

 

"꺼, 빨리!"

 

"불을 끈 다음 잘 반죽해서 경단처럼 둥글려서 먹어버렸어.

고민해결 성공"

 

-구루미, 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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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 구루미 ]

 

빙글빙글 구루미

빙글빙글 구루미2

포쿠테와 구루미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을 보시다 보면

구루미가 빙글빙글 돌며 춤추는 장면이 많습니다.

 

급하고 뭔가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태평하게 춤추는 구루미 ㅠㅠ

구루미가 일부러 화니의 화를 돋우는 장면들이 참 재밌죠 ㅎㅎ

결국엔 화니를 다 도와주긴 하지만 절대 처음부터 도와주진 않아요.

 

"괴로울 땐 웃어.

슬플 수록 웃어.

웃으면서 날려버려."

 

-구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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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 구루미 ]

 

정글 구루미 1, 2

정글 구루미 3, 4

정글 구루미 5, 6

 

정글에서 구루미는 대부분 같은 옷을 입습니다.

특별한 행사(학교 입학, 바다 여행, 곰 사냥)가 있는 날이 아니면

보통 노랑+연분홍 원피스를 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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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는 구루미 ]

 

 

화니를 골려주거나, 화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구루미

장난기 어리거나 눈을 감은 표정이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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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 구루미 ]

 

 

여신 구루미입니다.

구루미의 본모습.. 일 수도 있고 그냥 다른 버전일 수도 있는데요.

저는 본모습인 것 같아요 ㅎㅎ

화니와 웨다가 위험에 처했을 때 등장한 본모습..

저 때 등장하고 한 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나~중에 화니 동생이 태어나고 다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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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구루미 ]

 

 

도시로 가면 부잣집 웨다에게 입양(?)된 만큼 예쁜 옷들을 많이 입습니다.

화니도 마찬가지로 셔츠에 깔끔한 옷들을 입어요.

구루미 겨울 옷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렇게 예쁜 머리핀은 보통 웨다가 단장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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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 구루미 ]

 

고양이 구루미, 곰 구루미

파일럿, 승무원 구루미

 

도시로 가는 비행기에서는 이렇게 파일럿, 승무원 구루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캐릭터 구루미

 

그 외에도, 꿀벌, 꼬마 마법사 레미, 고양이, 요정 구루미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하곤 하는데요.

보통 고양이 흉내를 잘 내더라고요 ^^

 

 

요정 구루미

 

제가 좋아하는 요정 구루미 모습 ^^

깜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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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와 구루미

정글 노을

 

멋진 정글 풍경과 함께 

구루미 짤 모음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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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그렇게 될 수 있어.

하긴 이런 데서 비를 맞으며 불쌍한 자기 모습에 취해 있는 걸 보면

진짜 그럴 마음이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왜 이런 데서 멍청히 앉아있지?

당신은 달라지고 싶은게 아니라

주위가 달라지길 그저 기다리고만 있을 뿐인 거 아니야?

자기 발로 걷지 않고선 앞으로 한 발도 나아갈 수 없는데도 단지 기다리고 있을 뿐."

 

-구루미,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디럭스 12화-